찐 감상후 영화 리뷰 "라일 라일 크로커다일"

 

라일 라일 크로커다일

진짜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찾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리뷰를 씁니다.

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씽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.
저는 성장 스토리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
개개인의 인물묘사 성장 스토리 그리고 작품과 완벽히 녹아내리는 끝내주는 OST까지 참고로 전 이 영화 음악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찾아서 소장했습니다.

특히 이 장면 OST 가 압권이었습니다 최고 👍 💕 😍
https://youtube.com/watch?v=wvurdGj0mJo&si=VhAeruGQ4FFurRCJ

On Top of The World

이 영화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갈 곳 잃고 방황하는 주인공 라일을 만나고부터 그를 만나는 라일의 보호자 겸 가족들이 삶의 제자리를 찾아가는 휴먼 스토리가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.

그리고 한때 요리사였던 저에게 가장 행복감을 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. 요리사로 살다 보면 자신의 요리로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. 이때 많은 요리사들이 아이디어 문제로 스스로 포기하거나 진전이 없이 봉착하게 되는데 그때 기억이 떠오르면서 한참을 과거를 회상하며 어려웠지만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줬습니다.

https://youtube.com/watch?v=ZLBaY65zl3c&feature=shared

Rip Up The Recipe

이 이상 설명은 스포일 같아서 직접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.